
거실에선 시끌벅적 '영숙 응원', 방안에선 고통받는 순자... 이 우정, 이대로 괜찮은가?
매주 역대급 이슈를 몰고 다니는 '나는 솔로' 31기,
어제 방송(6일) 보면서 "이건 좀 너무하다" 싶으셨던 분들 많으셨죠?
경수를 사이에 둔 영숙과 순자의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옥순과 정희가 가세하며 순자가 소외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1. "방안에 다 들리는데..." 배려 없는 '걸스토크'
사건의 발단은 아침부터 시작된 영숙, 옥순, 정희의 대화였습니다.
이들은 순자가 방안에 누워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거실에서 경수와 영숙의 데이트 가능성을 떠들며 시끌벅적하게 '영숙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영숙이 "경수가 나한테 데이트 신청한다고 했다"며 자랑 섞인 고민을 늘어놓는 동안, 그 소리를 고스란히 들어야 했던 순자는 머리를 감싸 쥐며 고통스러워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영자조차 "일부러 저러는 것 같다"며 눈살을 찌푸릴 정도였죠.

2. 데프콘의 일침 "언니들, 이건 진짜 아니다!"
화면을 지켜보던 MC 데프콘 역시 이번만큼은 참지 않았습니다.
옥순과 정희가 영숙에게 옷까지 빌려주며 유난을 떨자 "아유, 이건 너무 아니다.
너무 무섭다"라며 경악했습니다. 급기야 "옥순, 정희, 영숙 세 사람은 순자에게 꼭 사과해야 한다"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그동안 중립을 지키려 노력하던 데프콘마저 "이건 배척이고 투명 인간 취급"이라며 화를 내는 모습에 많은 시청자가 공감했습니다.

3. "악플은 자제 부탁"... 뜨거운 감자가 된 31기
논란이 커질 것을 직감한 듯 데프콘은 시청자들에게 신신당부도 잊지 않았습니다.
"다 배워가는 과정이니 댓글은 너무 많이 달지 말아라"며 출연자들을 향한 과한 비난을 우려한 것인데요.
하지만 방송 직후 커뮤니티는 이미 "우정을 빙자한 따돌림 같다", "보는 내내 순자가 너무 불쌍했다"는 반응으로 들끓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사랑을 찾으러 온 '솔로나라'에서 벌어진 뜻밖의 '여인천하'와 소외 논란. 여러분은 어제 방송된 옥순, 정희, 영숙의 행동을 어떻게 보셨나요?
친구를 위한 진심 어린 응원이었을까요, 아니면 선을 넘은 배척이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정중하게 나누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