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밤,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된 31기 비하인드 라이브 방송에서
순자 님이 미리 준비해 온 종이를 꺼내 들며 멤버들 간의 충격적인 갈등을 폭로했습니다.

1. 📱 "걸스토크? 무례한 조롱방이었다" 단톡방 탈퇴 이유
순자 님의 주장에 따르면, 1월 촬영 종료 후 4월 첫 방송이 나가기 전까지 기수 멤버들과 잘 지내보려고 눈물겨운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자 출연자들의 단체 대화방이 지옥 같았다고 회상했습니다.
- 가벼움과 무례함: 여자 출연자 단톡방 이름은 '걸스토크'였으나, 순자 님은 "걸스토크를 빙자해 저를 힘들게 하는 순간이 많았다"고 고백했습니다. 특히 순자 님과 최종 러브라인이었던 경수와의 관계에 대해 선을 넘는 가볍고 무례한 질문들이 쏟아져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2. 🏠 상철 집 회식 사건 "서운함 토로하자 눈총... 나만 불편한 존재"
갈등이 폭발한 결정적 계기는 첫 방송 날, 멤버 상철 님의 집에 모여 1화를 단체 관람한 뒤 벌어진 술자리였습니다.
- 용기 낸 고백: 순자 님은 당시 현장에 있던 정희 님에게 촬영 중 느꼈던 서운함을 조심스럽게 털어놓았습니다.
- 돌아온 핀잔: 하지만 위로는커녕, 당시 상황과 아무 관련도 없는 다른 출연자들까지 나서서 "너 너무 예민하다", "왜 좋은 분위기를 망치냐"라며 면박을 주었습니다. 순자 님은 *"그 순간 내가 이 집단에서 철저히 불편한 존재가 됐음을 직감했다"*며 결국 단톡방을 나오고 모임을 전면 거부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3. ❌ "뒤늦은 카톡 거절" 정희와는 화해, 영숙·옥순은 '읽씹'
방송이 중반을 넘어가며 여론이 악화되자, 일부 여자 출연자들이 순자 님에게 뒤늦게 연락을 취한 팩트도 공개되었습니다.
- 정희 (화해 완료): 사건 직후 따로 연락해 타이밍은 아쉬웠지만 진심을 다해 사과했고, 악의가 없음을 확인해 오해를 풀었습니다.
- 영숙 (거절): 5화 방영 이후 연락이 왔으나 사과가 아닌 "멘탈 괜찮니?"라는 영혼 없는 한 줄짜리 카톡이 와서 진정성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 옥순 (거절): "오해가 있어 상처 줬다면 미안하다"고 뒤늦게 카톡을 보냈지만, 순자 님은 "6화가 되기 전까지 사과할 시간은 충분했다. 뒤늦은 사과를 받아들일 수 없어 카톡을 읽지 않았다(읽씹)"며 단호하게 사과를 거절했음을 밝혔습니다.

💬 나솔 과몰입러(디시인사이드 나솔갤/더쿠) 실시간 폭발 반응
- “순자 방송 초반에 '미저리', '집착녀' 프레임 씌워져서 악플 엄청 달릴 때는 다들 단톡방에서 은근히 맥이다가, 지들 빌런으로 까이기 시작하니까 뒤늦게 카톡 보낸 거네 ㅋㅋㅋ 소름 돋는다.”
- “준비해 온 종이 읽을 때 손 벌벌 떨리던데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그랬을까. 정희 빼고 영숙, 옥순은 진짜 비호감 낙인찍히겠네.”
- “영숙이 ‘멘탈 괜찮니?’ 보낸 건 진짜 기싸움 레전드다 ㅋㅋㅋ 사과도 아니고 떠보는 거잖아.”
- “이번 31기는 역대급 비주얼과 별개로 역대급 진흙탕 현실 불화 기수로 박제될 듯. 스벅 사태만큼 도파민 터지네.”

💡 블로거의 시선
일반인들이 연예인 못지않은 엄청난 명성과 스트레스를 동시에 얻게 되는 <나는 솔로>. 방송 초반 '집착녀 빌런'으로 낙인찍혀 외로운 싸움을 하던 순자 님을 따뜻하게 감싸주기는커녕, 단톡방과 술자리에서 방관하고 핀잔을 준 여출들의 민낯이 라방을 통해 제대로 드러났습니다.
뒤늦은 여론 의식용 사과를 과감하게 '읽씹' 조치했다고 당당하게 밝힌 순자 님의 뚝심에 시청자들의 응원이 쏟아지는 이유입니다. 방송 안에서의 짝짓기보다 방송 밖에서의 인간관계 서바이벌이 훨씬 더 잔혹하다는 걸 보여준 씁쓸한 비하인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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