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을 살고 나온 그룹 룰라 출신의 고영욱이 최근 지상파 방송사를 대표하는 국민 MC 유재석과 신동엽을 연이어 저격하는 발언을 올려 대중의 거센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고영욱은 자신의 저격 글이 논란이 되자 "맞는 말을 했는데 왜 난리인지 모르겠다"라며 적반하장식의 태도를 보여 비난 여론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여기에 한국을 떠나 일본 성인영상(AV) 업계로 진출하겠다는 황당한 발언까지 더해져 그의 행보를 둘러싼 논란이 2026년 하반기 연예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국민 MC들을 겨냥한 저격 글과 "맞는 말" 해명 논란
고영욱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상파 예능 화면을 직접 캡처해 올리며 정상급 방송인들을 향한 가시 돋친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1. 유재석을 향한 "욕심이 끝이 없다" 저격
지난 7월 12일, 고영욱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한 장면을 게시했습니다. 해당 화면에는 유재석이 "우리 모두 행복하게 부자 되게 해주세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고영욱은 이를 두고 "얼마나 더 부자가 돼야 만족하려나. 욕심이 끝이 없구나"라는 글을 남겨, 유재석의 장기 집권과 방송 활동을 노골적으로 시기·질투하는 뉘앙스를 풍겼습니다.
2. 신동엽을 향한 "눈 풀려 있다" 체력 조롱
이어 고영욱은 KBS '불후의 명곡'의 진행자인 신동엽의 방송 화면도 캡처해 올렸습니다. 그는 "술 마시랴 방송하랴 체력이 대단한 것 같다"라면서 "동물농장 보면 눈이 항상 풀려 있던데"라는 글을 덧붙여 사적인 유흥 생활과 방송 태도를 엮어 깎아내렸습니다.
이러한 연이은 저격 행태에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지자, 고영욱은 7월 15일 오히려 "맞는 말 했는데 왜들 난리인지"라며 자신을 옹호하는 일부 댓글을 박제하는 등 뻔뻔한 조롱 수위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선 일자리 없다" 일본 AV 배우 전향 언급 파장
방송가 퇴출 이후 사실상 국내 경제 활동이 완전히 막힌 고영욱은 생계 해결을 위해 일본 성인 비디오(AV) 진출 가능성까지 스스로 언급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는 SNS를 통해 "한국에서는 직업을 구하기 힘들 것 같으니 일본 남자 AV 배우가 부족하다는 말을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법적으로 가능하다면 해보고 싶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겼습니다. 댓글을 통해서도 "법이 허락한다면"이라는 조건을 덧붙이며 구체적인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과거 미성년자 3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전자발찌를 착용했던 전과자가 성인물 시장 진입을 희망한다는 사실 자체가 국내 정서는 물론 일본 현지 법적 기준에서도 받아들이기 힘든 망발이라는 지적이 지배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고영욱의 범죄 전과와 처벌 수위는 정확히 어떻게 되나요?
고영욱은 미성년자 3명을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추행을 저지른 혐의로 구속기소 되어, 2013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 명령을 함께 선고받았으며, 2015년 만기 출소했습니다.
Q2. 성범죄 전과자가 실제로 일본에 넘어가 AV 배우로 활동하는 것이 법적으로 가능한가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일본은 외국인의 입국 규정이 매우 엄격한 국가 중 하나로, 자국법 또는 외국법에 의해 1년 이상의 징역형이나 금고형 등 실형 전과가 있는 외국인의 입국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고영욱은 2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강력 범죄 전과자이기 때문에 취업 비자는 물론 일반 관광 비자 발급 및 일본 입국 자체가 거부될 확률이 99%에 수렴합니다.
Q3. 유재석과 신동엽 측은 이번 저격 논란에 대해 어떤 공식 입장을 밝혔나요?
유재석의 소속사인 안테나와 신동엽의 소속사 측은 해당 저격 글과 관련해 일절 공식 대응을 하지 않는 무대응(먹금)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중적인 영향력이 전무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전과자의 일방적인 열등감 표출에 일일이 반응하는 것 자체가 불필요한 노이즈 마케팅을 도와주는 꼴이 될 수 있다는 전략적 판단으로 해석됩니다.
고영욱 연예인 저격 논란 핵심 내용 정리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유재석과 신동엽 등 정상급 MC들의 롱런을 향해 "욕심이 끝이 없다", "눈이 풀려 있다"며 무분별한 비하 발언을 던진 사태는, 자신의 범죄 행각으로 인한 영구 퇴출의 책임을 업계 동료들에게 화풀이하는 비이성적인 열등감 폭발에 불과합니다.
"한국에서 일자리가 없으니 일본 AV 배우로 뛰겠다"는 발언 역시 법적 입국 금지 요건조차 인지하지 못한 실현 불가능한 해프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중들은 사회적 무리를 일으킨 전과자가 지속적으로 온라인 어그로를 끌며 2차 가해성 주목을 받으려 하는 행태를 냉정하게 필터링해야 하며, 무관심과 무대응의 밸런스를 유지하여 더 이상 유해한 목소리가 미디어에 확산되지 않도록 단호한 시선을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