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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다 기절할 뻔"… 광교 아파트 산책로 1m 거대 도마뱀 출몰 전말과 대처법

by 별이될거야 2026. 8. 11.

2026년 8월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의 한 아파트 산책로에 몸길이 1m에 달하는 거대한 도마뱀이 출몰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026년 8월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의 한 아파트 산책로에 몸길이 1m에 달하는 거대한 도마뱀이 출몰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목격된 도마뱀은 국제멸종위기종(CITES) 2급에 해당하는 '물왕도마뱀'으로 추정되며, 개인이 사육하다 무단 유기하거나 가출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최근 여주 소양천 샴악어, 부산 기장 해안가 거북이 등 도심 속 희귀 파충류 및 생태계 교란종 출몰이 잇따르는 가운데, 사건의 전말과 야생 파충류 발견 시 대처법, 유기 시 법적 처벌 기준을 정밀 진단합니다.

 

 

 


 

 

광교 산책로 1m 물왕도마뱀 출몰 경위 및 특징

 

수원 광교신도시 웰빙타운 아파트 단지 산책로에서 몸길이 약 1m의 대형 도마뱀이 수풀 사이를 이동하는 모습이 주민에 의해 포획·공유되었습니다.

 

1. 물왕도마뱀 추정 생물종의 위험성

  • 종 판별: 전문가 분석 결과 해당 개체는 국제멸종위기종 2급 '물왕도마뱀(Asian Water Monitor)'으로 추정됩니다. 최대 2m 이상 자라는 대형 파충류로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 강한 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위해 요소: 독성은 없으나 날카로운 이빨에 물릴 경우 치명적인 세균 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공격받을 경우 꼬리치기나 물기 행동으로 인명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2. 도심 파충류 무단 유기·탈출 실태

  • 잇따르는 외래종 출몰: 여주 소양천에서 포획된 멸종위기종 1급 '샴악어', 부산 기장 해안가의 외래종 거북이에 이어 광교 도마뱀까지 무분별한 파충류 사육과 무단 방기가 도심 생태계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 소방·지자체 포획 및 인계: 현장 목격 후 수풀 속으로 사라진 상태이나, 발견 즉시 119 소방대원이나 지자체 환경과에 신고하여 전문가를 통한 안전한 포획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약 1m의 대형 도마뱀이 광교신도시의 한 아파트 산책로 수풀 사이를 이동하는 모습

 

 

야생 파충류 무단 유기 시 법적 처벌 수위

 

 

국제멸종위기종이나 야생동물을 허가 없이 유기하거나 생태계에 방기하는 행위는 엄중한 형사 처벌 대상입니다.

 

  •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지정된 야생동물이나 외래생물을 자연 생태계에 무단 유기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 CITES(멸종위기종) 양도·양수·사육 위반: 국제멸종위기종을 환경부 신고 없이 무단 사육하거나 유기하는 행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가중 처벌을 받습니다.

 

 


 

 

도심 속 대형 도마뱀·외래종 발견 시 행동 요령

 

  1. 안전거리 확보: 도마뱀이나 악어 등 외래 파충류를 발견하면 즉시 3~5m 이상 거리를 두고 자극하는 행동(돌 던지기, 소리 지르기)을 자제합니다.
  2. 신속한 112·119 신고: 정확한 위치와 생물종의 특징, 이동 방향을 즉시 경찰 및 소방당국에 제보합니다.
  3. 임의 포획 금지: 물리적 자극 시 공격성을 드러낼 수 있으므로 절대로 직접 손으로 잡거나 접근하지 마십시오.

 


 

자주 묻는 질문

 

Q1. 산책 중 대형 도마뱀을 만나면 공격하나요?

대부분의 파충류는 위협을 느끼지 않으면 먼저 공격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접근하거나 위협을 가하면 꼬리를 휘두르거나 물 수 있으므로 자극하지 말고 천천히 뒤로 물러나야 합니다.

Q2. 집에서 키우던 파충류를 키우기 힘들어서 야외에 방생하면 불법인가요?

네, 명백한 불법입니다. 외래 파충류를 야생에 방기하면 생태계 교란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야생생물법'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됩니다.

Q3. 키우기 어려워진 희귀 파충류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무단 유기하지 말고 관할 유기동물보호소, 국립생태원 외래생물 신고센터, 또는 정식 파충류 파양·안락사 지원 기관을 통해 정당한 절차를 거쳐 인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