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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 전 사위의 몰락… 임우재, '무속인 연인'과 벌인 '80대 노인 감금·폭행' 사건의 전말

by 별이될거야 2026. 5. 6.

 

 

이부진 사장과 세기의 이혼 후 사라진 그의 행방, 알고 보니 감옥이었다?

 "손자 조종해 할머니 가둬"… 무속인 연인과 '거짓 자살극'까지 꾸민 그날의 기록





출처=디스패치

 

 

 

 

한때 삼성그룹 총수 3세의 남편이자 '재벌가 사위'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

 

화려했던 그의 이름은 어느덧 잊혀진 듯했으나, 2026년 4월, 그가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이 뒤늦게 세상에 드러났다.

 

그가 복역 중인 죄명은 다름 아닌 '위계공무집행방해'.

 

단순한 범죄가 아니었다. 80대 할머니를 감금하고 폭행한 '패륜 범죄'의 배후에 얽힌, 믿기 힘든 실체였다.

 

 

 

1. 1000억대 상가 건물주에서 '범죄 조력자'로

 

사건의 시작은 지난해 4월 경기 연천군의 한 시골마을로 거슬러 올라간다.

 

40대 무속인 B씨는 자신의 말을 맹신하는 20대 손자를 조종해, 친할머니인 80대 A씨를 집에 가두고 무자비하게 폭행했다. '할머니가 자기 말을 안 듣는다'는 이유였다.

 

당시 피해 할머니는 갈비뼈가 부러지고 얼굴에 멍이 든 채 극적으로 탈출해 세상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 끔찍한 패륜 범죄의 중심에는 무속인 B씨가 있었고, 그녀의 옆에는 연인 임우재 전 고문이 있었다.

 

 

출처 = 디스패치

 

2. "경찰 수사 방해하려..." 경악스러운 '거짓 자살 소동'

 

사건이 경찰 수사로 넘어가자, 임 전 고문과 연인 B씨는 사태를 덮기 위해 상상도 못 할 소동극을 벌였다.

  • 거짓 유서 작성: 피해 할머니의 손녀를 시켜 "강압 수사를 받아 살기 싫다"는 내용의 가짜 유서를 작성해 가족에게 보내게 했다.
  • 실종 신고 쇼: 손자에게 여동생이 실종됐다고 경찰에 거짓 신고하게 만들었다.
  • 도주 및 은닉: 경찰과 소방이 수색견까지 동원해 난리가 난 상황에서, 임 전 고문은 B씨와 함께 연인 관계인 손녀를 차에 태우고 도주하는 등 수사 방해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하지만 이들의 거짓말은 CCTV에 덜미를 잡히며 순식간에 무너졌다.

 

출처=디스패치

 

3. 무속인과 어떻게 엮였나?… 삼삼주로 시작된 악연

 

 

재판 과정에서 밝혀진 두 사람의 관계는 기묘했다.

 

B씨는 동료 무속인과의 갈등으로 도피처가 필요하던 상황이었고, 임 전 고문은 과거 산삼주를 구매하며 알게 된 심마니 C씨의 별채를 B씨가 사용할 수 있도록 '부탁'했다.

 

이곳에서 연인 관계가 된 두 사람은 심마니 C씨 가족과 가깝게 지내며 그들의 토지 문제에 개입했고, 갈등이 발생하자 약자인 80대 할머니를 압박하여 사과를 받아내겠다는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감금 범행을 방조·가담한 것이다.

 

출처=디스패치

 

4. "법정에서도 증거 조작 가담"… 처참한 현재

 

1심 재판부는 임 전 고문에 대해 "애인의 처벌을 면하게 하기 위해 증거 조작에 가담했고, 폭행 피해자의 상태를 보고도 묵인했다"며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무속인 B씨는 징역 6년, 직접 범행을 저지른 손자는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한때 재벌가의 일원으로 세상을 호령했던 임우재 전 고문. 그가 선택한 현재는 최고급 호텔이 아닌 차가운 교도소였다.

 

현재 그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 서울고등법원에서 2심 재판을 받고 있다.

 

출처=디스패치

 

 

 

재벌가 전 사위라는 타이틀 뒤에 가려져 있던 그의 비참한 현실. 과연 그는 어디서부터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일까?


이 글은 관련 기사 및 법원 판결문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