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멕시코 현지에서 훈련에 매진 중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개 훈련 영상에서 차마 귀를 의심케 하는 조롱성 발언과 욕설이 여과 없이 녹음되어 축구 팬들과 유권자들 사이에서 거센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JTBC 뉴스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현장 영상 내부 음성에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를 겨냥한 군대 비하성 막말이 그대로 수음되어 온라인 커뮤니티가 발칵 뒤집힌 것인데요.
당시 훈련장에서 포착된 대화 내용의 팩트와 발언 당사자를 둘러싼 현장 취재진 의혹, 그리고 논란이 확산하자 고개를 숙인 방송사 측의 공식 해명 입장까지 명확하게 총정리해 드립니다.

⚽ 1. "군대도 안 갔다 온 XX들" 멕시코 과달라하라 훈련장 욕설 파문
이번 사건은 지난 6월 7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베이스캠프인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 훈련장'에서 진행된 공개 훈련(오픈 트레이닝) 영상이 확산하며 촉발되었습니다.
- 충격적인 대화 녹취 내용: 영상 속에서 주장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태극전사들이 잔디 위를 가볍게 달리며 웜업(몸풀기)을 하는 평화로운 장면이 이어지던 중, ENG 카메라 마이크에 주변 남성들의 적나라한 사담이 그대로 녹음되었습니다.
- 남성 A: "주장이라 소대장 뛰듯이 뛰는 건가?", "군대에서 뛰는 것처럼 뛰네."
- 남성 B: "군대도 안 갔다 온 XX들이", "군대의 군자도 모르는 XX들이..." 라며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해 수위 높은 욕설과 비하 발언을 내뱉었습니다.
- 현장 통제 정황: 대화 도중 또 다른 인물이 "조금 했잖아요(예술체육요원 봉사활동 및 기초군사훈련 이수를 의미)"라며 상황을 수습하려 하자, 한 여성 관계자가 "카메라, 카메라"라고 나직하게 경고하며 현재 카메라 녹음 시스템이 켜져 있음을 인지시키는 음성까지 생생하게 포착되었습니다.

🎥 2. "기자들의 뒷담화인가?" 현장 취재진 의혹과 팬들의 분노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자, 축구 팬들은 국가를 대표해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를 앞두고 타지에서 땀 흘리는 선수들을 격려는 못 할망정 뒤에서 조롱을 일삼은 인물들을 향해 격렬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 현장 언론인 단체 저격 여론: 특히 대화의 맥락과 "카메라가 켜져 있다"고 주의를 주는 음성 지표를 근거로, 발언의 당사자들이 현장에 파견된 국내 언론사 취재기자나 스태프가 아니냐는 합리적 의혹이 거세게 고개를 들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정당한 병역 혜택(예술체육요원)을 받아 해병대 기초군사훈련까지 수료했음에도 불구하고, "군대도 안 갔다 왔다"며 사실 관계조차 틀린 비속어를 난사한 행태에 여론의 맹폭이 이어졌습니다.

🏛️ 3. "우리 취재진 목소리 아니다" JTBC 뉴스 공식 입장 및 조치 팩트
해당 영상을 최초 게시했던 JTBC 측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6월 9일 공식 유튜브 댓글 창을 통해 긴급 입장문을 발표하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 JTBC 공식 해명문 요약
- 취재진 음성 부인: "논란이 된 영상 속 발언은 JTBC 취재진의 목소리가 절대 아닙니다."
- 불특정 다수 수음 해명: "당시 훈련은 미디어와 팬들에게 전면 개방된 '오픈 트레이닝'으로 진행되어 현장에 굉장히 많은 인파가 몰려 있었습니다. 고성능 ENG 카메라의 기술적 특성상 주변의 소음과 불특정 다수의 사담이 크게 수음된 것입니다."
- 편집 및 비공개 조치: "현장에서는 손흥민 선수의 훈련 모습을 취재하는 데 온 정신을 집중하느라 해당 잡음을 실시간으로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네티즌들의 지적 직후 누가 듣더라도 불쾌한 언사임을 확인하여 해당 영상을 즉시 비공개 처리하고, 문제의 발언을 완전히 묵음(삭제) 편집한 수정본을 재업로드했습니다."
방송사 측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출입이 허가된 '미디어 가이드라인 라인 내부' 혹은 '최근접 구역'에서 들려온 목소리인 만큼, 대한축구협회(KFA) 차원에서 현장 출입 명부를 전수조사해 발언자를 명확히 가려내야 한다는 축구 팬들의 목소리는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1. 손흥민 선수는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군 면제를 받은 건데, 군대를 안 갔다고 비하하는 게 법적으로 문제가 되나요?
A1. 손흥민 선수는 군 면제(지정 해제)가 아니라, 공직선거법이나 국방법상 엄연히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를 완료한 것입니다. 2020년 제주도 해병대 제9여단에 입소해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우수한 성적(필승상 수상)으로 수료하고 정해진 봉사활동 시간을 모두 채워 병역 의무를 이성적으로 이행했습니다. 따라서 공공연하게 "군대도 안 갔다 온 XX"라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비속어로 모욕을 준 행위는 법적으로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 성립 요건을 충족합니다.
Q2. JTBC 카메라에 녹음된 것이라면, 발언 당사자를 찾아내 체포하거나 징계할 수 있나요?
A2. 명확한 인적 사항 식별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현재 원본 영상은 비공개 처리되었으나, 대한축구협회가 당일 과달라하라 훈련장 비표를 발급받은 취재진 및 관계자 동선을 파악하고 보이스 포렌식(음성 분석)을 진행한다면 유력 대상을 좁힐 수 있습니다. 만약 발언자가 특정 언론사 소속 직원으로 밝혀질 경우, 축구협회 차원의 출입 기자단 영구 박탈 징계는 물론 손흥민 선수 소속사 측의 사법 고소 대처가 가능해집니다.
Q3. 이번 훈련장 막말 논란이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대표팀 분위기에 악영향을 주진 않을까요?
A3. 대표팀의 전임 주장으로서 수많은 산전수전을 겪은 손흥민 선수의 멘탈과 리더십을 고려할 때, 외부의 근거 없는 비하 발언에 흔들려 팀 케미스트리가 무너질 확률은 낮습니다. 다만 멕시코 현지 결전을 앞두고 선수단이 오직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축구협회 미디어 부서가 향후 오픈 트레이닝 진행 시 취재 구역(믹스트존 등)의 소음 통제 및 보안 가이드라인을 한층 강화하여 불필요한 리스크를 원천 차단해야 할 것입니다.
📌 축구대표팀 훈련장 녹음 파문 핵심 요약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멕시코 과달라하라 현지에서 터진 손흥민 선수 향한 욕설 녹음 사태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를 꺾는 일부 관계자 혹은 불특정 다수의 모럴해저드가 여실히 드러난 씁쓸한 사건입니다. JTBC 측은 자사 취재진의 음성이 아니며 오픈 트레이닝 특성상 주변 소음이 유입된 것이라 해명하고 신속히 영상 수정 조치를 단행했으나, 참정권만큼이나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마친 국가대표 주장에게 멸칭을 퍼부은 팩트는 변하지 않습니다. 수사기관과 축구협회는 이번 사태의 진상을 이성적으로 규명하여 신성한 대표팀 공간에서 선수를 모욕하는 불법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엄격한 출입 통제 대책을 확립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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