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학생인 줄 몰랐다"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모씨 포착, 신상 공개와 사이코패스 검사 예고
어린이날 새벽,
광주 도심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여고생 흉기 피습 사건'의 가해자 장모씨(20대)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오늘(7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광주지법에 출석한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은 시민들을 더욱 허탈하고 분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1. "죄송하다"면서도 "여학생인 줄은 몰랐다"?
검은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장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어 죄송하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범행 동기를 묻는 질문에는 "여학생인 줄 알고 범행한 건 아니다"라고 주장했는데요.
일면식도 없는 아이들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한 명을 숨지게 한 범죄자치고는 너무나도 무책임한 해명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2. "자살하려다 충동적으로" vs "미리 준비한 계획범죄"
장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는 게 재미가 없어 자살하려다 우연히 만난 여학생을 상대로 충동적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의 판단은 다릅니다. 장씨가 범행 도구를 미리 준비한 정황이 포착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발적'임을 강조해 형량을 줄이려는 속셈이 아닌지 의심되는 대목입니다.

3. 신상 공개 및 사이코패스 검사 진행 예정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조만간 장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그의 얼굴과 이름 등을 공개할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범행 동기가 불분명하고 잔혹한 만큼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사는 게 재미없다"는 이유로 무고한 학생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여자인 줄 몰랐다"고 발뺌하는 가해자.
과연 그가 말하는 '사과'에 진정성이 있을까요?
다시는 이런 비극이 없도록 강력한 처벌과 함께 신상이 공개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