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장보기가 겁나는데…" 추석 앞두고 터진 부러운 소식
추석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장바구니 물가를 보면 한숨부터 나오는 게 요즘 3040 가장들의 현실입니다. 사과 한 알, 고기 한 근 집어 들기가 무서운 이때, 다른 지역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는 지자체가 등장했습니다. 소득이나 재산 기준은 일절 따지지 않고, 시민 1인당 무조건 20만 원씩 꽂아주겠다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4인 가구 기준이면 명절 장보기 비용으로 무려 80만 원이 생기는 셈입니다.
2. 통 큰 결단 내린 '이 지역'… 나주시 11만 7천 명 전원 지급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전남 나주시입니다. 나주시는 시의회와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신속하게 통과시키며 오는 9월 14일부터 '민생회복지원금' 20만 원을 지급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2026년 7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시민 11만 7,000여 명 전원입니다. 국적 취득 전인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까지 꼼꼼하게 포함해 복지 사각지대를 완전히 없앴습니다.
3. "언제, 어떻게 받나?" 첫 주 5부제와 모바일 CHAK 신청 꿀팁
지원금은 9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익숙한 분들은 지역화폐 앱인 '나주사랑상품권(CHAK)'을 통해 모바일로 손쉽게 신청 가능하며, 어르신이나 방문이 편한 분들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기명 선불카드로 수령하면 됩니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함께 운영됩니다.
첫 주(9월 14일~18일) 출생연도 끝자리 5부제:
월요일(14일): 끝자리 1, 6
화요일(15일): 끝자리 2,7
수요일(16일): 끝자리 3, 8
목요일(17일): 끝자리 4, 9
금요일(18일): 끝자리 5, 0
9월 21일부터: 요일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
4. "배달앱·하나로마트도 되나요?" 실생활 맞춤형 사용처 기준
지원금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나주사랑상품권 가맹점과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다. 이번 정책에서 유독 돋보이는 부분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예외 조항입니다. 병원이나 대형마트가 드문 면 단위 시골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면 단위 '하나로마트'와 '공공형 로컬푸드직매장'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도록 문을 열어두었습니다. 추석 차례상 장보기와 동네 골목식당, 병원, 학원비 결제에 실질적인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5. 11월 30일 지나면 잔액 전액 소멸… "남기지 말고 다 쓰세요"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사용 기한입니다. 이번 지원금은 지역 상권에 돈이 돌게 만드는 '마중물' 성격의 예산인 만큼 사용 기한이 2026년 11월 30일까지로 엄격히 제한됩니다. 기한 내에 쓰지 못한 잔액은 전액 시 금고로 회수되어 소멸되므로 아끼지 말고 생활비와 장보기에 적극 활용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고물가로 팍팍한 시기, 지자체의 과감한 재정 투입이 시민들의 추석 부담을 덜어주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나주에 계신 부모님이나 친인척이 있다면 놓치지 않도록 이번 소식을 꼭 챙겨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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