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미슐랭 2스타 개미 디저트 식품위생법 위반 징역 1년 구형과 식용 곤충 허용 기준

by 별이될거야 2026. 7. 20.

 

 

미슐랭 2스타를 받은 국내 유명 미식 레스토랑이 식품 원료로 허가되지 않은 개미를 디저트에 사용했다가 대표가 징역 1년의 구형을 받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식당은 미국과 태국 등에서 건조 개미를 들여와 셔벗 디저트 등에 얹어 수천 명의 손님에게 판매했으나, 검찰 조사 결과 중금속 기준치 초과 성분까지 검출되며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해외 유명 레스토랑의 식재료 활용 사례와 국내법상 원료 기준의 충돌로 발생한 이번 사건의 전말과 식품위생법상 허용되는 식용 곤충 기준을 상세히 정리합니다.

 

관련기사

 

https://newchapterbegins.kr/entry/%EC%88%98%EC%9E%85%EC%82%B0-%EA%B0%9C%EB%AF%B8%EB%A1%9C-%EB%8C%80%EA%B5%AD%EB%AF%BC-%EC%82%AC%EA%B8%B0%EA%B7%B9-%EB%AF%B8%EC%89%90%EB%A6%B0-1%EC%8A%A4%ED%83%80-%EB%A0%88%EC%8A%A4%ED%86%A0%EB%9E%91%EC%9D%98-%EC%86%8C%EB%A6%84-%EB%8F%8B%EB%8A%94-%EA%B1%B0%EC%A7%93-%EC%8A%A4%ED%86%A0%EB%A6%AC%ED%85%94%EB%A7%81

 

"수입산 개미로 대국민 사기극?"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의 소름 돋는 '거짓 스토리텔링'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던 조셉 셰프의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에빗(Evett)' 의 개미 디저트 논란 아시나요?저도 이 독특한 '개미 디저트' 사진을 SNS에서 본 적이 있는데,

newchapterbegins.kr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개미 디저트 재판의 핵심 쟁점

서울서부지법에서 진행된 이번 공판에서 검찰과 피고인 측은 식용 불허 원료 사용 혐의의 중대성과 실제 피해·판매량 산정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1. 검찰의 징역 1년 구형 및 중금속 검출 파장

검찰은 피고인 대표 A씨에게 징역 1년, 레스토랑 법인에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이 중형을 구형한 주요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오랜 범행 기간 및 대규모 유통: 2021년부터 약 3년간 개미를 디저트에 얹어 판매했습니다.
  • 위해 성분 검출: 음식에 사용된 개미에서 식품 안전 기준을 초과하는 중금속 성분이 발견되었습니다.
  • 부당 이득 추산: 검찰은 약 1만 2274회에 걸쳐 개미 셔벗이 제공되었으며, 이를 통해 약 1억 2000만 원 상당의 이익을 거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2. 피고인 측의 거절 손님 제외 및 해외 사례 반박

피고인 A씨 측은 무지에서 비롯된 법규 미숙지를 인정하고 반성하면서도, 검찰의 판매량 및 사용량 추산이 과다하게 산정되었다고 반론을 펼쳤습니다.

  • 선택적 제공 주장의 마진: 개미는 15가지 전체 코스 요리 중 셔벗 메뉴에 선택적으로 올라갔으며, 거부하는 손님에게는 발효식초나 식용 꽃가루 등 대체재를 내놓았다고 해명했습니다.
  • 해외 미식 트렌드 및 별점 관계: 덴마크, 영국, 호주 등 해외 명문 레스토랑에서는 개미의 산미를 식재료로 적극 활용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개미 사용 전인 2019년 이미 미슐랭 1스타를 획득했고, 사용을 중단한 이후에도 2스타를 유지했으므로 개미 사용이 별점이나 식당의 성과와 직접 연관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내 식품위생법상 식용 허용 곤충 10종 기준

 

해외에서 이색 식재료로 유행하더라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정식 승인을 받지 않은 원료는 식품에 제조·가공·조리하여 판매할 수 없습니다.

 

국내 식품위생법상 '식품의 원료'로 등재되어 안전성이 입증된 식용 곤충은 총 10종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개미는 이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기존 등재 곤충: 메뚜기, 누에나방 애벌레(번데기), 백강잠
  • 한정적 식용 허용 곤충(안전성 입증): 갈색거절이 유충(고소애), 쌍별귀뚜라미(쌍별이), 장수풍뎅이 유충(장수애), 흰점박이꽃무지 유충(꽃벵이), 아메리카왕거절이 유충, 수장수풍뎅이 유충, 풀무치

해외에서 수입된 건조 개미의 경우 중금속 및 해외 미생물 contamination(오염) 위험성이 입증되지 않았으므로 무단 반입 조리 시 무거운 사법 처벌을 받게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해외 여행지에서 먹던 개미나 이색 곤충 요리를 국내 식당에서 판매하면 모두 불법인가요?

네, 불법입니다. 해외에서 식용으로 섭취하는 식재료라 할지라도 한국 식약처의 식품원료 목록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미승인 원료를 조리하여 판매하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형사 처벌 대상이 됩니다.

Q2. 이번 미슐랭 레스토랑의 선고 결과는 언제 나오나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를 받는 대표 A씨와 법인에 대한 1심 최종 선고 공판은 오는 9월 2일 오후 2시에 서울서부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Q3. 소비자가 미승인 식재료나 오염 곤충 요리를 먹었을 때 어디에 신고해야 하나요?

식품 안전 위생에 문제가 있는 미승인 원료 사용이나 중금속 오염이 의심될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인 '1399' 또는 식품안전나라 웹사이트/앱을 통해 즉시 신고 및 행정조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미슐랭 개미 디저트 사건 최종 요약

  • 사건 요약: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이 식용 불허 원료인 건조 개미를 디저트에 사용해 1억 2000만 원 상당의 이득을 얻은 혐의로 대표가 징역 1년을 구형받았으며 선고는 9월 2일 진행됩니다.

 

  • 법적 시사점: 미식 레스토랑이라 할지라도 국내 식품위생법상 식용 허용 곤충 10종에 포함되지 않은 원료나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중금속 초과 원료를 무단 사용할 경우 엄중한 법적 책임과 징역형 구형을 피할 수 없습니다.

 

  • 소비자 및 업주 가이드: 셰프와 영업주들은 해외 트렌드를 도입할 때 반드시 식약처 식품원료 DB를 사전 확인하여 법적 밸런스를 준수해야 하며, 소비자들은 미승인 이색 식재료에 대한 신중한 접근과 식약처 허가 여부를 인지하여 식품 안전 자산을 사수하시기 바랍니다.